[앞서가는 비밀노트] 비즈니스 미팅 예절 4가지(feat. 직장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작은 고민이 있었던 미팅 예절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저는 직장인이자 개인사업자입니다.🎈 그럼 직장 내에서의 미팅 예절과 외부에서의 미팅 예절에 대해 알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직장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을 하고 계실 거에요. 직장 내에서도 해당되지만, 오늘 함께 공부해볼 미팅 예절은 외부에서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미팅 예절입니다. :)

 

미팅 예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배려 뿐 아닌, 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자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정말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요한 미팅 예절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4가지 꼭 필요한 미팅 예절!!

1. 미팅 시간 예절

  • 직장 내 미팅, 거래처 관련 외부 미팅 모두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미팅 시간을 배려있게 정해야 합니다.
    미팅 예절은 미팅 시간을 정하는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시작 시간만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료시간까지 정해주어야 상대방과 여러분 모두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미팅 시간을 정하고, 일정을 정했으면 간단한 회의 아젠다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떠한 주제로 미팅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먼저 파악이 되어야 미팅을 시작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애매하게 시간을 흘러보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호칭 예절

  • 상급자에 대한 호칭 예절은 일반적으로 '성함 + 직급(직책) + 님'으로 칭합니다. (cf. 이태땡 대리님, 이태땡 팀장님)
    성을 붙이지 않고 부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직급이 낮거나 나이(연령)가 어린 직원에게는 일반적으로 '이름 + 씨' 호칭을 많이 사용합니다.
    *회사마다 호칭이나, 문화가 다를 수 있으니 잘 확인해서 칭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악수 예절

악수에도 예절이 있는데, 악수 예절은 비교적 많이 접해보셨을 거에요. 

  • 악수를 할 때에는 서열이 정해져 있습니다.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여성이 남성에게 악수를 먼저 청하는 것이 기본 예절입니다.
  • 악수 할 때 힘의 세기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너무 힘이 없다거나, 세게 악수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예의에 어긋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예절이나 예의 관련된 내용은 주관적인 측면도 많이 반영이 되는 것 같아요.😂)
  • 왼손으로 오른손을 살짝 받치고 악수를 나누는 동안 간단한 소속과 이름 정도 인사를 건네는 것도 좋습니다.

 

4. 명함 교환 예절

외부 미팅이나 거래처를 방문할 경우에는 명함을 꼭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거래처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방문자가 먼저 명함을 전달하고, 인사를 건네는 것이 예의입니다.
    추가로, 아랫사람이나 나이가 적은 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명함을 건네는 것이 기본입니다.
  • 명함을 전달할 때에는 상대방이 명함 내용을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건네야 합니다.
  • 명함을 전달받을 때에는 가벼운 목례를 하며, 두 손으로 명함을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 명함을 받은 후에는 명함을 읽어보고 회사, 소속, 이름을 확인하고 테이블의 적당한 곳에 올려두고 미팅을 진행합니다.
    (주머니에 바로 넣거나 지갑에 넣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주의하시면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

 

 

이렇게 오늘은 간단한 직장인의 미팅 예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조금 실수를 했던 경험도 떠오르네요.

이러한 디테일한 예절이나 관계 속의 배려를 하나하나 지키긴 어렵겠지만, 지키려고 노력하는 직장인이 되도록 해봐요!!

 

모든 직장인 분들과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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